[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EU FTA 발효에 따라 관세철폐 효과로 세운메디칼과 웰크론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후 1시56분 현재 웰크론이 11.91%, 세운메디칼이 1.11% 전일대비 상승하고 있다.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유럽업체와 전년도 매출액의 50%에 해당되는 수출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번 FTA체결로 유럽 매출비중 확대가 기대된다. 극세사 세계 1위 기업인 웰크론도 유럽 매출비중이 44% 수준이어 헤택을 볼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증권가의 평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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