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의영토를 넓히자] 창의성교육의 시작과 끝은 학교다

시계아이콘02분 5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창의영토를 넓히자] 창의성교육의 시작과 끝은 학교다 임웅 교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AD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창의성(creativity)는 미친 생각이 아니다. 룰을 알되 그 룰에 갇히지 않는 통찰력이다' 지난 21일, 서울대에서 열린 임 웅 교수의 특강은 한 줄의 광고 문구로 시작했다. 한국컨설팅연구회 주최로 열린 이 날 강의에는 진동섭 前 청와대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을 비롯한 100여명의 현직 교사와 교수들이 참석해 '창의성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아이들의 잠재적인 창의성을 어떻게 키울까?' 이 어려운 질문에 대해 임 교수는 '창의성 교육의 시작과 끝은 학원이 아닌 학교가 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왜 학교가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데 가장 적합한 공간인가? 그 질문에 앞서 '창의성에 반드시 필요한 게 무엇인가'부터 알아보자.

창의적인 사람들은 모두 10년간 노력한 '전문가'

1950년도부터 '창의성'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밝혀진 창의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높은 지능도, 괴팍한 성격도, 다양한 생각도 아니었다. 자기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들, 즉 '전문가'들이라는 한 가지 공통점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를 '10년의 법칙'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1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 답을 알아야만 창의성이라는 비밀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10년의 법칙'에 예외가 있을까? 타고난 천재의 전형인 모차르트 역시 '10년의 법칙'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신동이라는 찬사로 무장한 모차르트의 초기 피아노 협주곡들은 이전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을 재배열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진정한 걸작인 피아노 협주곡 9번은 그의 나이 21살에 비로소 만들어졌으며, 이는 피아노를 배운지 16년 만에 그리고 처음으로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한지 10년이 흐른 시점이었다.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10년 동안 연구하고, 공부하고, 연습해서 전문가가 되었다. 결국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재밌어서 10년 동안 가지고 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교육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10년이 즐거운 교육'은 학교에서만 가능하다

'멘델의 유전법칙'을 학원에서는 어떻게 가르칠까? '우성과 열성의 비율은 3:1, 중간유전의 경우 1:2:1'과 같은 식으로 정답만을 가르친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완두콩을 심는 것부터 시작한다. '멘델의 유전법칙'을 가르치기 위해 완두콩을 심어볼 수 있는 곳이 학교다. 학원에서는 가르치는 데 1시간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효율성만 따지면 학원 쪽이 높다.

1시간이면 정답을 맞히도록 배우는데 학교에서는 왜 완두콩을 심고 있을까? 아이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최소한 10년 동안 계속 지식을 쌓아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흥미를 잃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실제로 완두콩을 심어보고, 돌연변이가 나타나는 것도 관찰하며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가르치는 곳이 바로 학교다. '창의성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학원이 절대 학교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지식'을 쌓아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가 좋지 않으면 포기해야 된다고 오해한다. 물론 지능이 높으면 지식을 얻기에 유리하다. 하지만 세상은 공평하다. 지능이 좋은 학생들이 10년 동안 꾸준히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머리는 별로 안 좋아도 10년 동안 꾸준하게 하면 전문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그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지식'과 '고착'사이

그런데 지식이 많으면 곧바로 창의적이 되는 걸까? 안타깝게도 지식은 생각과 행동을 이미 학습된 하나의 방향으로 유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고착'이라고 한다.


DNA의 구조를 발견한 왓슨과 클릭은 프랭클린 교수가 DNA의 구조를 X선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고선 '나선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들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건 이들이 X선의 회절기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근데 이들만 나선형이라고 생각한 게 아니었다. 회절기법을 알았던 폴링 팀 역시 나선이라고 생각했다.


폴링은 양자역학을 화학결합과 관련지어 분자구조에 관한 연구에 적용해 5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학자다. 그런데 그는 DNA구조가 끝까지 3중 나선이라고 믿었다. 그 동안의 연구를 통해 생긴 '고착'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면 왓슨과 클릭 팀은 고착에서 벗어나는 데 선수였다.


창의성 교육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왓슨과 클릭처럼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창의성인 빅C (Big C)다. 그런데 빅C는 리틀C (Little C)에서 나온다. 고착에서 벗어나는 '매일의 창의성(everyday creativity)'인 리틀C는 빅 C와 똑같은 과정을 통해 나온다. 중요한 점은 리틀C에 전문지식이 붙어야 빅 C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흥미를 만들어주는 교육을 학교가 맡아야 하는 것이다. 그 시작은 아이들이 매일 리틀C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제대로 기르지 못하면 안 된다. 사회에서는 천천히 가도록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전문성을 쌓아가는 10년이 즐거울 수 있도록,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배움과 동시에 고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자극해야 한다. 이렇게 10년, 20년이 흘러야 나타나는 게 바로 위대한 창의성이다.



'지식'을 쌓으며 '고착'에서 벗어나는 교육은 가능할까?


창의성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지식'이지만, 지식이 많은 아이가 창의적인 생각을 잘못하는 이유가 바로 '고착'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식을 쌓으면서 동시에 고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학교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창의영토를 넓히자] 창의성교육의 시작과 끝은 학교다 <그림1>


작은 예를 하나 살펴보자. <그림1>과 같이 1부터 30까지 쭉 이으면 동물의 얼굴이 나타나는 문제가 있다. 수의 순서를 익히기 위해 만들어진 문제다. 선을 이으면 그림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문제를 풀면서 즐거워한다.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이 문제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가 흥미롭다. '일반적 수업반'에서는 직선으로 잇는 시범을 보여주고, '창의적 수업반'에서는 곡선으로 연결하는 시범을 보여줬다.

[창의영토를 넓히자] 창의성교육의 시작과 끝은 학교다 <그림2>

[창의영토를 넓히자] 창의성교육의 시작과 끝은 학교다 <그림3>


이후 아이들에게 똑같은 문제를 주고 풀어보게 하면 '일반적 수업반' 아이들은 <그림2>처럼 100% 직선으로 점들을 연결해서 모두 똑같은 동물의 얼굴이 나타나는데, '창의적 수업반'에서는 <그림3>과 같이 자유롭게 선을 이어서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이 하나도 없었다. 이런 사소한 예에서도 '선은 반드시 직선으로 그려야 한다'는 고착에서 벗어나는 교육이 가능하다.




이상미 기자 ysm125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