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25일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사원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아웃도어 전문 패션 어드바이저의 양성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K2는 브랜드 제1의 경쟁력인 ‘친절’을 최대 화두로 삼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판매사원 교육활동을 지원해 왔다. 상품설명교육, 정기서비스교육뿐 아니라 판매 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별도의 심화교육 및 친절사원포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현장에 전문 CS컨설턴트를 파견하는 현장코칭클리닉을 통해 1대1 접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을 아웃도어 전문 패션 어드바이저로 양성,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웃도어 전문 패션 어드바이저로 양성된 판매사원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아웃도어 제품 특성에 따른 최적의 제품을 추천하고, 고객이 만족을 느끼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예정이다.
K2 지철종 영업본부장은 "아웃도어 업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고객응대서비스 교육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직원 개개인으로서는 아웃도어 전문 패션 어드바이저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적극적인 교육강화를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직원들의 사기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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