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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로봇청소기 업체 마미로봇은 자사 로봇청소기의 물걸레질 기능에 힘입어 매출이 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심한 황사가 이어지며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등을 염려하는 소비자가 로봇청소기를 많이 찾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미로봇 관계자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없애기 위해서는 진공청소 외에 물걸레질까지 해줘야 한다"며 "물걸레질 기능이 포함된 K7 제품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마미로봇이 판매 중인 K7은 진공흡인청소 기능과 물걸레 청소 기능이 포함돼 있다. 또 자가충전이 가능하고 예약기능도 있어 외출 시 유용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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