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면개장 앞두고 전망공간 개방..모피쇼 등 논란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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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한강을 떠 다니는 세 개의 인공섬 '세빛둥둥섬'이 21일 부분적으로 개장했다.
세빛둥둥섬은 반포대교 남단에 지어진 꽃, 꽃봉오리, 씨앗을 상징하는 세 개의 인공섬이다. 각 섬에는 컨벤션홀, 수상레저시설이 들어선다.
21일 일반에 공개된 곳은 가장 큰 섬인 1섬의 전망공간이다.
세빛둥둥섬은 개장행사로 모피 패션쇼를 계획했다가 취소되는 논란을 겪기도 했다.
서울시는 전망공간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 세빛둥둥섬을 전면 개장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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