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오는 31일까지 '화장품 직영관'을 통해 '전 브랜드 15% 스폰서 쿠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화장품 본사가 직접 상품을 관리하고 판매하는 직영관에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에뛰드, 더바디샵 등110여개 유명 브랜드와 랑방, 겐조, 폴스미스, 캘빈클라인 등 13개 유명 향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상태.
본사, 또는 본사가 인정한 1개의 공식판매자가 제공한 상품만 판매하기 때문에 상품의 진위 여부, 유통기한 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향수 또한 백화점 유통수입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어 '짝퉁 향수' 문제에서 자유롭다.
11번가는 전상품 15% 할인과 함께 사은품이 풍성한 단독 구성 상품도 선보인다.
또 쿠폰, 포인트, 마일리지, T멤버십, OK캐시백, 카드사 포인트, 포인트 파크, 포인트 모아 등 다양한 중복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화장품 품질에 대한 고객 불안을 해소해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해 1월 오픈마켓 최초로 화장품 직영관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신뢰 있는 정품 화장품 브랜드 입점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오픈마켓에서 더 높은 만족을 경험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