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 후 전매가능,,.파격적 분양조건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속형 중대형 아파트'들은 제법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되는 중대형 아파트들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분양가가 저렴해진데다 건설사들이 중대형 규모를 예전보다 줄이고 각종 계약조건을 완화해 중소형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상품을 설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현대성우오스타(사진)는 '실속형 중대형 아파트'의 선두 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대성우오스타는 한강신도시 최초 분양가 10%할인,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 2012년 5월 입주시 까지 계약금 5% 외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고 계약 후 전매 가능 하다는 점, 주변 아파트에 비해서 5000만원 ~ 7000만원정도 저렴해서 시세차액 또한 기대된다.
대한민국 최초 수로도시로 개발되는 친환경 한강신도시는 한강 큰 물길이 이어지는 16㎞ 김포대수로를 따라 소형유람선과 요트를 즐길 수 있어 분양 대기자들은 김포대수로 조망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강신도시에 현재 분양하고 있는 단지 중에서 실제로 김포대수로에 인접하고 있는 현대성우오스타는 김포대수로 조망권이 탁월하다.
현대성우오스타는 전용면적 101㎡(구39평), 122㎡(구46평), 131㎡(구49평) 465세대로 구성되며 단지 내 보행자통로가 김포대수로와 연결돼 휴식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내 녹지율이 50% 이상이고,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수로가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이 장점이다. 131㎡(구49평)은 조기 마감됐다.
현대성우오스타의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9호선연장선인 김포도시철도과(2010.12.23 김포시청공청회안)의 역사가 도보권에 위치할 계획이며 청송마을(현대타운 2400세대), 장기지구와 도보 거리에 있어 이미 조성된 기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장기 초-중-고등학교 및 고창 초-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교육인프라가 훌륭하다.
그 동안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도심과 불과 25km 거리에 위치하면서도 국도 48호선 외에 광역도로망이 미비해 서울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올림픽대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되고, 김포한강로가 올림픽대로와 금년 6월 바로 연결되면 서울 여의도 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 하다.
지난 2월 28일자로 김포시의회에서 지하철 9호선을 한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여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6월 경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50분에 도착할 수 있다” 면서 “김포가 수도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한강신도시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한다
한강신도시 입주가 2011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한강신도시↔강남역, 한강신도시↔계양역(서울공항철도연계) 13개 노선 94대를 우선 신설하고 입주가 모두 완료되는 2015년까지 46개 노선 360여대가 증차되게 된다.
이를 통해, 김포시는 새롭게 개통되는 김포한강로 등 주요 도로축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노선이 확충됨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권을 아우르는 편리한 교통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전국 전세값 상승률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 들어 1분기에만 이미 작년 상승률의 절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등 사상 최악의 ‘전세대란’을 겪은 2002년(10.1%) 기록을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가을 이사철 이전에 전세대란을 치렀던 2002년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 하반기 서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재개발ㆍ재건축 이주 수요가 대기하고 있어 전세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전세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선회하면서 2기 신도시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현대성우오스타 모델하우스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진행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며, 로열층 확보를 위해서는 미리 신청 접수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하우스 상담및 예약전화 : 031-996-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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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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