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성엘에스티로의 피인수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던 신화인터텍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신화인터텍은 5.17% 하락한 8070원에 거래 중이다. 신화인터텍은 피인수 루머가 돌았던 18일부터 이틀 동안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었다.
신화인터텍을 인수하기로 한 오성엘에스티도 약세다. 전일 0.51% 하락했던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1.89% 하락한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19일 신화인터텍 지분 23.2%(444만주)를 30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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