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진머티리얼즈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0일 오전 9시 12분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일대비 1.30% 오른 2만2750원에 거래중이다.
6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현대와 키움증권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일진머티리얼즈의 영업이익이 2분기부터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적정주가 3만4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진홍국 애널리스트는 "2분기 부터 대폭적인 생산량증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IT와 2차전지용 일렉포일의 분기당 생산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분기부터는 신규공장의 수율개선으로 가동률이 본격적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영업이익이 추정치인 773억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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