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 주인공에 차인표씨 부부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4초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이 제네시스 프라다와 부합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 주인공에 차인표씨 부부 선정 현대차는 18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현대차, 프라다 관계자 및 기업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프라다 VIP 신차발표회를 실시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선정했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사진 왼쪽)이 배우 차인표씨(사진 오른쪽)에게 ‘제네시스프라다’ 1호차 키를 전달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탤런트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프라다’의 1호차 주인공이 됐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제네시스 프라다 VIP 신차발표회'를 실시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인표씨 부부는 자녀를 입양해 키우는 한편 국제 양육기구를 통해 지금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아이들을 후원하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에 옮기는데 앞장서고 있는 연예계 대표 선행부부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는 톱스타 부부와 ‘제네시스 프라다’의 타겟 고객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들을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면서 “향후 ‘제네시스 프라다’를 구매하는 VIP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프라다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디렉터 스테파노 칸티노 및 기업 CEO 등 VIP 고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언베일링 쇼, 제품소개 프리젠테이션 및 1호차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차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함께 개발한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으로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200대만 한정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