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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스위스, 300억 규모 ELW 6종목 유동성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는 18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하는 주식워런트(ELW) 6종목 (종목코드511661-511666)에 대해 유동성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ELW 4종 및 풋ELW 2종으로 콜의 행사가는 280p, 295p, 305p, 315p , 풋의 행사가는 275p, 290p이다. 최종거래일은 8월 11일이다.

콜 ELW는 최종거래일 기준 KOSPI200 종가가 행사가보다 높을 경우 만기상환금액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지수 상승을 기대할 때 투자할 수 있으며, 풋 ELW는 반대로 행사가보다 KOSPI200 종가가 낮은 경우 만기상환금액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므로 지수 하락이 예상될 때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다.


이를 포함해 크레디트 스위스증권이 유동성공급을 담당하는 ELW는 총 309개가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크레디트 스위스에서 운영하는 ELW 핫라인 02-778-032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 (Credit Suisse)
-글로벌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는 투자은행, 프라이빗 뱅킹, 자산운용의 세 가지 비즈니스 라인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기업, 기관투자자 및 거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자문 서비스, 종합적 솔루션 및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50개국 이상에 4만83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모회사인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은 선도적인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로, 스위스증권거래소(CSGN) 및 뉴욕증권거래소(CS)에 상장돼 있다.


☞크레디트스위스 투자은행 부문 (Investment Banking)
-크레디트 스위스의 투자은행 부문은 30개국에 57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M&A자문, 주식 및 채권 발행, 판매 및 거래, 리서치, 코리스폰던트(correspondent) 및 프라임 브로커리지(prime brokerage) 등 포괄적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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