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메디포스트가 제대혈 유래 성체줄기세포 기반 연골 손상 치료제인 카티스템 연내 허가 전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1분 메디포스트는 전일대비 1.55% 상승한 3만2850원에 거래중이다.
최종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식약청(KFDA이 세계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 인가를 받은 전례가 없어 허가에 부담이 작용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그는 "줄기세포 치료제가 향후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규모인 103명의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카티스템에 대해 연내 허가가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