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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효리가 선배가수 장필순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장필순 선배님과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장필순은 매우 친분이 두터운 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문여고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인맥은 알아줘야 한다" "오랜만에 보는 장필순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필순은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대표적인 여성 포크송 가수로 지난 2005년부터는 제주도에 정착해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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