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11'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모델들이 삼성전자 홍보관에서 e-Paper 형태의 EWD(전기습윤·Electro Wetting Display) 디스플레이 6.2인치를 선보이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대폭 절감했으며, 동일 전력량을 사용할 경우에도 고휘도를 실현하고 색재현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된 친환경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모바일 기기들에 최적화된 제품들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