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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이 EBS라디오 프로그램 <고영욱의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이하 아우라)>에서 하차한다. 고영욱은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 간 <고영욱의 아우라>의 DJ로 활동했으며 지난 12일 녹음 방송분을 끝으로 DJ자리에서 물러났다. 고영욱 소속사 측은 <10 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스케줄 문제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제작진과 합의 끝에 나오게 된 것인데 좀 급하게 마무리 되었다.” 라고 말했다.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그만두게 된 점에 대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고영욱은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와 Mnet <비틀즈 코드>에 고정출연 중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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