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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이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KBS <스파이 명월>을 선택했다. 이진욱은 현재<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한예슬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인 한명월(한예슬)이 한류 스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진욱은 한명월의 지령 수행을 돕는 북한군 장교 최류 역할을 맡았다. 이진욱이 연기할 최류는 각종 무술에 능한 ‘걸어다니는 살인 병기’로, 지령을 완벽히 수행해내는 장교의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 명월>은 KBS <동안미녀>의 후속으로 7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드라마의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한류스타 강우역의 캐스팅은 진행 중에 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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