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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건설주, 금리동결에도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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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건설관련 종목들이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 발표 직후 상승반전 했지만 상승폭이 줄거나 다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7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보다 400원(0.53%)하락한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GS건설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현대건설은 소폭(0.73%)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건설주는 대표적인 금리동결 수혜주로 꼽히지만 대형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치고 있다.


윤진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추세적인 측면에서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금리 동결이 주택경기 같은 건설업에 관련된 결정이라고 보다 물가상승 요인 등 메크로 경기 추세에 맞춰져 있어 건설업에 주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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