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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떠난 빈자리, 조인성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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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떠난 빈자리, 조인성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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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등산 인구 2000만 시대. 전체 성인인구의 절반이 넘는 인구가 등산을 즐기고 산행은 국민 여가활동이 됐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각광받고 있어 모델 역시 대중적인 스타들을 기용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4개월간의 복무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제대한 배우 조인성. 현재 가장 핫한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조인성의 귀환은 연예계, 영화계 그리고 광고계까지 뜨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현빈, 강동원 등 80년대 초반 태생의 꽃미남 스타들이 연이어 입대를 하면서 광고계는 입대 스타와 제대 스타들의 바통터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핫 배우 조인성이 복귀한다는 소식에 광고계 측은 더욱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이 중에 조인성의 제대와 맞춰 발빠르게 모델 계약을 체결한 블랙야크의 행보가 눈에 띈다.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조인성을 브랜드설립 사상 첫 연예인 모델로 발탁, 기존에 선보였던 정통 등산 브랜드의 느낌과 함께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스타일의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할 전망이다.


이에 블랙야크 경영지원본부 박용학 이사는 “그 동안 정직하고 건강한 조인성의 이미지와 군 제대 후 강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카리스마가 함께 어우려져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블랙야크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잘 어우러 질 것”이라며 "모델 출신의 조인성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로 승화된 블랙야크만의 ‘모던&익스트림’ 느낌을 한껏 표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향후 1년간 블랙야크의 전속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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