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하나마이크론이 나흘만에 상승전환했다.
11일 오전 9시 43분 하나마이크론은 전거래일보다 .2.09% 오른 1만4650원을 기록중이다.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신한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반도체 업체들의 후공정 외주 확대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특히 선행투자로 Capa.를 충분히 확보함에 따라 비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나마이크론에게 기회가 크게 남아있다"며 "최근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7.3배, PBR 2.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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