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하나마이크론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이틀간 10% 가까이 하락해 가격매력도가 높아졌다는 점, 삼성전자가 3% 이상 반등세를 시현하고 있다는 점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1시28분 현재 하나마이크론은 전일대비 6.74% 상승한 1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마이크론은 지난 20일 신고가(1만7300원)를 기록한 후 약세를 이어가, 29일에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6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졌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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