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로엔이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나가수)'의 인기 행진에 힘입어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로엔은 전일대비 690원(8.68%) 오른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은 멜론을 통해 '나가수' 방송용 음원의 독점 공급과 이를 포함한 각종 디지털 음원을 유통하고 있다. 1분기 아이유 효과에 이어 2분기 나가수 효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평가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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