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일금속이 중국 굴삭기 판매 증가 수혜주 평가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9분 동일금속은 전거래일보다 3.48% 상승한 981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동일금속에 대해 중국 굴삭기 수요증가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 굴삭기 판매증가의 최대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동일금속은 굴삭기ㆍ크레인용 주강품 전문제조회사로서 굴삭기용 부품은 국내 3개사와 일본 2개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크레인용 부품은 미국, 일본으로 전량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3차에 걸친 설비증설로(2000톤ㆍ월 -> 3000톤ㆍ월) 공급확대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건설기계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80톤 굴삭기 부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고, 360톤 이상의 초대형 굴삭기 트랙슈를 개발함에 따라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중국의 12차 5개년 계획, 일본 대지진, 선진국 경기회복으로 굴삭기, 크레인 수요가 증가하면서 동일금속의 건설기계 부품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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