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일금속이 일본 대지진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21일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7분 동일금속은 전일보다 5.13% 오른 1만250원에 거래중이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이날 장중 1만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돌파했다.
동부증권은 이날 동일금속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동일금속은 66년에 설립돼 크롤러 크레인 및 초대형 굴삭기에 들어가는 트랙슈 어셈블리, 텀블러, 아이들러 등 건설중장비 하부구동체 관련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최보근 애널리스트는 "크롤러 크레인은 토목, 건설현장, 조선 및 발전소에 굴삭기에 이어 후속 작업에 사용되는 건설중장비로 최근 금융위기를 통해 감소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발생된 일본 대지진의 영향은 향후 피해지역 재건과 함께 대규모 건설중장비의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부증권은 과거에도 일본 크롤러 크레인의 판매량이 미국에 이어 글로벌 제 2의 수요국가라는 점에서 회복되는 기존 수요와 함께 지진으로발생된 신규 재건 수요를 통해 실적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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