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엔스퍼트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11일 하한가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엔스퍼트는 전거래일 대비 15.00% 급락한 1445원에 거래중이다.
엔스퍼트는 지난 2일부터 연속 하락마감해왔으며 지난 9일에도 신저가를 기록했었다.
엔스퍼트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1420만주, 발행 예정가는 106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은 0.59638760.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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