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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조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배우 기태영과 오는 7월 결혼한다.
유진은 11일 새벽 팬 카페 '파이시스' 게시판에 '신고합니다'란 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기태영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때가 되었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유진과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함께 출연한 이후 좋은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경기도 안양 인덕원역 인근의 교회에서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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