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마켓이 디지털 제품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더 싼 디지털’ 이벤트를 1년 내내 상시 진행한다.
G마켓은 가전제품, 컴퓨터 등 디지털 제품을 매일 한 상품씩 특가 판매하고, 한 주에 한 상품은 더 낮은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는 42인치 LCD TV를 신한카드로 결제 할 경우 58만원대에 선보인다. 또 주별로 삼성레이저프린터(9만1800원), 쿠첸 다이아몬드 내손 IH 밥솥(17만8000원) 등 인기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카드를 통해 결제할 경우 추가 혜택도 있다. 5월말까지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3%를 즉시 할인 받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결제금액의 5%를 되돌려 받는 ‘국민카드 5%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박유경 G마켓 운영사업팀장은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쇼핑부담을 덜기 위해 특히 가격대가 높은 디지털, 가전제품을 파격할인가에 제공하고 있다”며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365일 상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계속적으로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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