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부지 등 국,공유지 2944필지 전수조사 후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국·공유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공유지 지적공부 일제정리 사업을 펼친다.
구는 지역내 국·공유지 2944필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 각종 사업이 완료된 다수의 필지로 복잡하게 산재돼 있는 국·공유지를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시킴으로써 재산관리와 지적공부 관리에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양천구는 연말까지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지적전산자료 등을 참고, 각종 도시계획사업 등 사업이 완료됐으나 지적공부가 정리되지 않은 필지에 대해 지목변경과 토지합병 처리한다.
또 정부 조직개편 등으로 국·공유지 소유자(재산관리청) 명칭이 변경됐으나 등기부상 변경되지 아니한 토지와 사실상 용도폐지 됐으나 지적공부상 존치돼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 부서와 협의 후 정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구는 사유지에 대하여도 2필지 이상의 동일인 소유 토지, 건축물대장상 2필지 이상 관련 지번이 있는 토지, 개별공시지가 조사시 일단지로 조사된 토지중 토지이동(합병, 지목변경 등)이 가능한 토지는 토지이동 신청을 받아 정리해 줄 계획이다.
양천구 부동산정보과(☎2620-348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 지적분야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양천구는 지난 3월 29일 말레이시아 지적과 공무원단 방문에 4월 12일 스웨덴 지적행정기관 대표단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지적행정 분야의 최고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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