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스마트 시대를 맞아 'Get IT Smart'를 주제로 한 월드IT쇼가 오는 11일에서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코엑스, 정보통신산업협회, 케이훼어스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440개 기업이 참가해 스마트 라이프의 미래상을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월드IT쇼에서는 제조사별, 통신사별로 다양한 스마트 제품을 만날 수 있다. IT제품 가운데서도 생활과 가장 밀접해 있는 모바일기기와 컴퓨터 등을 찾는 관람객이 가장 많은 만큼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다.
스마트시대 인기 급상승 아이템인 태블릿PC를 한곳에 모아 놓은 태블릿 특별관도 함께 열린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까지 새로 출시할 태블릿PC와 E-Book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IT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의 신기술과 신제품 또한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벤드소프트웨어, 알서포트, 3D JOY, 위더스정보 등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신기술·신제품 발표회에 나온다.
레드벤드소프트웨어에서는 단말기 하나에 두개의 OS가 들어가는 이른바 다중 운영체제(Multi OS)기술인 VLX™를 선보인다. 또 알서포트는 웹브라우저를 통한 원격지원 솔루션 서비스(Remote Call)와 스마트워크 및 IT자산관리 솔루션 서비스(Remote View)을 공개하며, 3D JOY는 홀로그램을 이용한 제품광고 플랫폼 3D큐빅을 전시한다.
전국 39개 대학에서 젊은 두뇌들이 갈고 닦은 연구결과들이 ITRC 전시관에 모인다. IT 분야의 기초부터 당장 상용화해도 손색없는 응용기술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G-TEK 2011에서는 전문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만들어낸 창조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한해 동안 등장한 우수한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하고, 기술이전 및 해외 바이어 상담까지 이뤄져 참가 기관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용·산업용 로봇 등이 전시되는 미래형 로봇 테마관, 입체 VR 소프트웨어와 가상해양 등을 볼 수 있는 가상현실 테마관, 3D 디스플레이·촬영장비와 3D를 응용한 다양한 활용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3D 입체영상 테마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