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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에 건의사항?, “지금 바로 문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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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399… 고객 소통위해‘문자 바로’서비스 시행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행정안전부가 휴대전화 문자를 활용해 국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5일 행정안전부는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작성해 보낼 수 있는 ‘문자 바로’ 서비스를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반 국민들은 행안부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홈페이지 방문 필요없이 휴대전화로 문자를 작성해 ‘#1110-3399’로 보내면 된다. 보낸 내용은 행안부 홈페이지 고객센터 내 ‘문자 바로’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문자메시지 발송요금 외에 별도 정보 이용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뤄진다. 다만 문자서비스의 특성상 개인의 신원을 명확히 확인할 수 없어 정식 민원을 신청할 수는 없다.


김일재 행안부 행정선진화기획관은 “이번 서비스는 휴대전화의 문자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 국민과 행안부가 더욱 친밀히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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