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4일 전날 금융위원회에서 론스타 적격성 결론 여부를 다시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소폭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보다 400원(0.88%) 떨어진 4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날 론스타의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 문제에 대한 논의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일마다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안건을 올리지 않기로 한 것.
하나금융과 론스타가 체결한 외환은행 주식매매계약의 효력은 이달 24일까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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