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가 가정의 달인 5월에 생일을 맞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3차원(3D)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생일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생일파티 장소에 시네마 3D TV와 홈시어터를 설치, 파티 인원들이 모두 함께 3D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네마 3D 생일파티'를 열어준다. LG전자는 총 25개의 어린이용 3D 안경을 지원하며, 영화를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 5판과 치킨 5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태권 한국HE마케팅팀장(상무)은 "더 많은 사람이, 더 편하게, 더 즐겁게 최신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 3D 체험 이벤트로 경쟁사의 셔터 안경 방식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시네마 3D만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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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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