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조선주가 4일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초반 동반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전날보다 150원(0.34%) 하락한 4만4100원에 거래 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삼성중공업(-0.54%), 현대중공업(-1.75%), 한진중공업(-0.88%) 등 대부분의 조선 업종이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씨티그룹, 유비에스 메릴린치를 중으로 매물이 출회 중이고, 삼성중공업은 노무라증권, 모건스텐리가 매도 상위를 지키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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