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최대 1300만원의 할인 등을 내용으로 한 5월 판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렉서스는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동안 차종별로 다양한 '10주년 기념 구입고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LS 시리즈의 LS 460 Sport 모델과 고성능 모델 IS F의 경우 100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베스트 셀링카인 ES350(슈피리어)은 최대 380만원을, ES350 프리미엄은 350만원을 지원한다.
과거 ES300과 ES330을 구매했던 고객이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ES350을 구매할 경우엔 3,99%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재구매 고객은 다른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렉서스 LS460 Sport와 IS F를 재구매한다면 특별 지원금에 재구매 할인까지 더해져 최대 1300만원과 1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토요타 브랜드는 하이브리드 특별 지원 프로그램, 중고차 가치 보장 혜택 등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프리우스'와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등록세, 취득세, 공채 매입비(할인기준) 등 차량 등록 시 필요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캠리'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AV4' 구입 고객에게 등록세, 취득세를 제공한다.
토요타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토요타 프리미엄 가치 보장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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