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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산·군산 10시 기해 황사주의보 발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광역시와 충남 서산시, 전북 군산시에 황사주의보를 내렸다.


황사주의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400㎍/㎥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특보다.

오전 10시 현재 1시간평균미세먼지농도는 군산 517㎍/㎥, 강화도 431㎍/㎥, 서울 370 4㎍/㎥, 관악산 368 ㎍/㎥, 흑산도 344㎍/㎥, 진주 362㎍/㎥, 대구 300㎍/㎥, 백령도 246㎍/㎥ 등으로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일부지역에서는 황사가 다시 짙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해 5도에 발령된 황사주의보는 해제됐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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