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일부터 업계 최초로 부모님 동반 탑승객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효(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아시아나 국제선 운항편을 통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발 최소 3일 전 홈페이지와 이메일(hyoservice@flyasiana.com)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마친 고객은 서비스 전담 직원인 '효 도우미'가 출발 1일 전 직접 전화를 걸어 탑승 시간, 여정 및 전용 카운터 위치 등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안내하고 선호 좌석을 미리 배정해주는 '여행 안내 CALL'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여행 당일에는 아시아나가 운항 중인 전 국제선 공항 서비스 지점에 마련된 전용 카운터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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