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두산중공업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5거래일만에 급등세다.
2일 오후 2시1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3400원(5.69%) 오른 6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도이치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6만7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두산중공업 전일 발전설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고 밝혔다.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은 변화하는 세계 발전설비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경영목표인 2015년 수주 21조원, 매출 17조원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했다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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