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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캐나다 LTE 구축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전세계 최대 규모 7개 사업자중 총 6개 구축, 리더십 확인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에릭슨(회장 한스 베스트베리)은 2일 캐나다 최대 통신 사업자 로저스와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릭슨은 북미시장에서만 벌써 4번째 LTE 기지국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시장에서 상용 LTE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는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텔리아소네라, 미국의 메트로PCS 등 대부분의 LTE 사업자들에게 장비를 공급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에릭슨은 지난 2010년 매출 기준으로 세계 최대 통신사업자 7곳 중 현재까지 6개 회사와 상용 LTE 망 구축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각 지역과 북미, 아시아 지역 등 역시 활발한 구축 작업을 진행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LG에릭슨을 통해 오는 7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LTE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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