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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분양 정보 등 다양한 내용 담은 통합 앱 ‘자이앱’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GS건설은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및 아이폰 용 애플리캐이션 ‘자이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자이앱은 아이폰 3,4 이용자 및 아이패드 이용자는 누구라도 앱스토어에서 ‘자이앱’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1회 다운로드로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이앱에는 GS건설이 발행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잡지인 ‘가가자이’ 내용과 GS건설 분양단지 정보 등이 담겨 있다.


또 개그우먼 조혜련 집에 적용한 아이방 인테리어, 가수 린과 성시경이 함께 한 자이갤러리 문화행사,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이 알려주는 올해 부동산 전망 등 다양한 컨텐트도 내장돼 있다. 오프라인 잡지로 확인할 수 없는 유명인 인터뷰, 공연 실황 등을 동영상으로 즐길 수도 있다.

자이앱 이용자는 GS건설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소통 공간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도 있다. 또 현재 200만명 이상이 다운 받은 것으로 알려진 스테디셀러 앱 ‘불리(Booooly)’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이앱에 담겨진 컨텐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PC에서 자이홈페이지에 접속해 즐길 수 있다는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으로, 이르면 이달 안드로이드폰버전 옵티머스블랙, 갤럭시S2 등 더욱 많은 스마트폰 제품에서 자이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분양 및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전방위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입주한 경기 고양 식사지구 ‘일산자이’의 경우 입주민들의 스마트폰에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연결해 외출 때에도 집안의 조명·온도·가스·환기·에어콘은 물론 커튼·욕조까지 제어할 수 있다.


또 아파트 입주민들은 자이안센터 (커뮤니티센터) 실시간 사용 안내 및 예약, 지역정보 등 확인은 물론, 생활용품 등의 거래 정보를 망라한 자이장터도 활용할 수 있다.




조철현 기자 cho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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