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1983년 자유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1.1004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예상에 환율이 최고치로 올랐다고 풀이했다.
노무라홀딩스의 커트 매그너스 외환 영업 이사는 “호주 달러는 원자재 가격과 미국 달러약세, 기준금리 인상 등 세 가지 요소에 영향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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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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