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서인영, 자신의 독설 가족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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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해 ‘나 이제 좀 힘들다’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박정아한테 묻어갔으면서 네가 뭐가 힘드냐?’라는 말을 들었고 ‘나 이제 조금만 쉬면 안 될까?’라고 했더니 ‘네가 뭘 쉬어, 네가 이효리냐?’라는 말이 돌아 왔다”
-서인영이 2일 밤 10시에 방영할 tvN <피플 인사이드>에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서마녀’라는 별명을 얻은 자신보다 더 독한 가족들에 대해 언급. 서인영이 출연한 방송에서 좋지 않은 부분을 발견하면 그것부터 말한다는 것. 이 방송에서 예능 프로그램과 음반활동을 병행하며 왔던 슬럼프 등 솔직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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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원더걸스 앨범이 늦어져서 미안해요. 나중에 참여한 세계적인 작곡가, 가수, 회사들을 보시면 왜 늦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하시고 용서해 주실 거예요”
- 박진영이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의 미국 앨범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팬들에게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켈리 클락슨 등의 음악을 만들어온 클라우드 캘리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원더걸스의 미국 정규 앨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