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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작곡한 노래를 KBS2TV <동안미녀>OST의 주제곡으로 불렀다.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오월의 눈사람’이라는 곡을 부활의 보컬 정동화와 함께 부른 것. 드라마 주제곡을 만든 김태원이 장나라와 잘 맞을 것 같아 이같은 제안을 했다고. 장나라의 소속사 제이엔 디베르티스망은 “<동안미녀> 촬영 일정이 굉장히 빡빡해 장나라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녹음은 굉장히 즐겁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5월 2일 첫 방영하는 <동안미녀>에서 장나라는 나이를 속이고 패션 회사의 디자이너로 취직하게 되는 소영역을 맡았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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