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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톱스타 독고진 캐릭터에 빙의가 되어 있어서. 자꾸 헷갈린다. 누가 차승원인지, 독고진인지. 오늘도 아마 독고진 캐릭터 맞게 일부러 늦은 것 같다”
- 28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한물간 전직 아이돌 출신인 여자 연예인 구애정역을 맡은 공효진이 극중에 톱스타 역할을 하는 차승원에 대해 언급. 극중에서도, 실제로도 톱스타인 차승원이 오늘 제작발표회 현장에 늦은 상황을 극중 캐릭터에 비유해서 사과의 뜻으로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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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 “5월에 달리 볼 드라마가 없어요. 이거 봐야지.”
- 28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최고의 사랑>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인 독고진을 연기하는 차승원의 말. 5월에 유독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많다는 점을 의식한 듯 <최고의 사랑>을 많이 시청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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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하실 ‘방시혁 90도 인사’입니다^^ 가왕에게 이 정도 존경심은 당연한거죠~ 마음 같아선 절이라도 올리고 싶었는데요”
- 작곡가 방시혁이 MBC <위대한 탄생>의 촬영으로 만난 가수 조용필에게 인사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오는 30일 <위대한 탄생>에는 6명의 도전자들이 조용필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미션이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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