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제철, 1분기 매출 3조5468억원…사상 최대(1보)

속보[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제철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8일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에서 경영설명회를 갖고 1분기 매출 3조5468억원, 영업이익 309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8%, 137% 늘어난 것으로,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어난 2583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고로 2기가 조기 안정화됨에 따라 800만t 생산체제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며 "전기로 공정 최적화를 통한 저원가 조업 지속으로 1분기 동안 1185억원의 원가 절감을 이루면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슬기나 기자 seul@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