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전자, 친환경 절전형 정수기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가 전력 소비를 대폭 감소시키고 친환경 냉매 적용한 데스크형 정수기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고 기존대비 전력 사용량이 30% 감소한 월 27.6KWh 수준으로 전기료를 절약해 준다.

절전모드까지 적용하면 10% 추가 감소돼 최대 40%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월 전기료가 3만원 대인 가정이라면 연간 최대 약 7만원, 2만원 대라면 약 4만원 아낄 수 있다.

또 업계최초로 냉각 컴프레서에 일반 냉매(R134A) 대신 친환경 냉매 (R600A)를 적용했다. 친환경 냉매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 가스 발생이 적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멤브레인RO (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를 적용했다. 머리카락 100만분의 1크기로 촘촘해 세슘, 스트론튬, 테크네튬, 우라늄 등 방사능 물질도 걸러낸다. 필터의 교체 시점은 ‘청정 안심 램프’가 알려준다.

가정 내 어디나 설치하기 편리한 데스크 타입으로 전면에 김상윤 화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해 준다.


또한 전방 소음이 일반 도서관 소음수준의 절반인 22 데시벨에 불과하다. 가격은 일시불 150만원, 렌탈시 월 4만2천원(36개월)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