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전 대덕나선거구, ‘민’ 연기군다선거구, ‘선’ 보령시가, 부여군나, 서천군가선거구서 당선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 충남 기초의회의원선거도 모두 마무리됐다.
5곳의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1곳, 민주당 1곳, 자유선진당 3곳의 당선인을 냈다.
대전 대덕구나선거구에서 한나라당 윤성환 후보가 2725표를 얻어 자유선진당 조익준 후보(2315표)를 누르고 3선 구의원이 됐다.
보령시가선거구에선 자유선진당 이효열 후보가 3990표(37.15%)를 얻어 한나라당 박상모 후보(3597표, 33.49%), 민주당 박종학 후보(1753표, 16.32%)를 물리쳤다.
연기군다선거구에선 민주당 고준일 후보가 1965표(40.87%)를 얻어 자유선진당 이송규 후보(1387표, 28.85%), 한나라당 임완수 후보(868표, 18.05%)를 누르고 당선됐다.
부여군 나선거구에선 자유선진당 백용달 후보가 4456표를 받아 한나라당 정태영 후보(3360표)를 제쳤다.
서천군 가선거구는 자유선진당 나학균 후보가 5732표를 받아 민주당 강신화 후보(2838표), 한나라당 노성철 후보(2722표)를 눌렀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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