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27일 열린 '4.27재보선' 전남 순천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선동 민주노동당 후보가 사실상 당선됐다.
개표율이 93.8%를 기록중인 오후 11시30분 현재 김 후보는 2만8621표(36.44%)를 득표해 2위인 조순용 무소속 후보(1만7243표·21.95%)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3위인 구희승 무소속 후보는 1만2391표(15.77%)로 3위를 기록중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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