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그룹이 새만금 지역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에스에너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2시8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일대비 1.71% 오른 1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삼성그룹이 오는 2021년부터 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2단계 예정부지 11.5㎢를 대상으로 태양전지 등 그린에너지 생산시설, 연구개발(R&D), 정주환경조성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태양광 업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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