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27재보선]참여당 "한나라당측 불법 차량수송 적발"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국민참여당 부정선거감시단은 27일 불법 차량수송 현장을 적발하고 이를 김해시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4.27재보선]참여당 "한나라당측 불법 차량수송 적발" ⓒ국민참여당 불법선거감시단
AD


참여당은 이날 오전 김해시 한림면 모정마을 마을회관 앞에서 노인 6~7명을 태우고 한림체육관 제3투표소로 이동을 반복하는 검정색 카니발 차량을 발견하고 사진과 동영상 등 현장 채증작업을 벌였다며 이같이 전했다.

참여당은 해당 차량운전자에게 불법 선거운동임을 알리고 파출소 동행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하면서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차량을 수배조치하는 한편, 폭행을 당한 참여당 측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당 측은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 측의 불법 차량수송이 김해을 전 지역에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