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마스타카드는 내달 8일까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자사 카드 사용자에게 최대 30싱가포르 달러(한화 2만6000원 상당)의 '쇼핑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스타카드는 27일 현지 업체들과 손잡고 내달 8일까지 'FSO 2011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 기간 동안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10개 쇼핑몰의 120여개 가게 중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가게에서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별로 '쇼핑 바우처'를 제공한다.
200싱가포르 달러(한화 17만5300원) 이상 사용시 10 싱가포르 달러(한화 8700원)를, 300싱가포르 달러(한화 26만3000원) 이상 사용시 30 싱가포르 달러를 바우처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50 싱가포르 달러 이상 사용한 모든 고객들에게 현지 주얼리사가 주최하는 보석제품 증정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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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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