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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맥 8%↑ '터치패널업체 수주 차별화 수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스맥이 터치패널 업체의 수주 차별화에 따른 수혜 분석에 27일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에스맥은 전일대비 8.59% 오른 1만39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증권은 이날 에스맥에 대해 터치패널 업체들의 수주 차별화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종운 애널리스트는 "예상을 하회한 1분기 매출과 태블릿PC용 터치패널 물량 감소,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물량 증가, 영업이익률 상승전망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수정EPS를 각각 18%, 3%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추정실적 기준 PER 4.4배에 불과하다"며 "터치패널 업체들이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수혜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에스맥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0%, 202% 증가한 814억원, 42억원을 달성해 매출은 예상을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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